한성중공업은 1993년 전동기 수리 전문업체 한성전공으로 시작해 한전 수화력 발전설비 정비와 전동기 OEM 생산 등으로 내실을 다진 후 산업용 전동기·발전기·펌프류 제조 및 설치 전문업체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이번 사업장 견학에는 공단의 분야를 초월한 지식 증진과 관내 사업장 이해도 향상을 위해 기획되어 공단 내 경영, 건설 분야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한성중공업의 사업 및 생산제품·생산공정 개요, 안전보건 관리대책 등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견학하며 앞으로의 전문성 및 기술지원 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했다.
김덕일 지사장은 “일상적인 작업이나 정비·보수시 사전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올바른 안전 대책 수립을 위한 시작이다” 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협조로 직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장에는 더 나은 공공 안전보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