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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제영화제 영사모 임원 워크숍

24~25 동학사에서 전국 임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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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5 16:3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한중 국제영화제 영사모 임원 워크숍이 24~25일 양일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에서 개최됐다.
한중 국제영화제 영사모 임원 워크숍이 24~25일 양일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에서 개최됐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한중 국제영화제 영사모 임원 워크숍이 24~25일 양일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우 한중국제영화제 이사장, 배금성 부위원장, 인치석 홍보대사, 서정애 사무총장, 김유정 기획이사, 변지현 대외협력위원장, 최영미 대외협력이사, 김현정 마케팅이사, 김순애·박시현·정주리·양인실 행사지원국장, 정지윤 관리국장, 유미정 홍보국장, 정다혜 기획실장, 권은정·김혜윤·정지연·서유민·임송미 홍보위원, 이란희 서울동작구 회장, 서영림 세종시 총회장, 강선례·김영란·송미란 세종시부회장, 김미정 대전유성구 부회장, 양주현 전북 총회장, 허경자 강원도 총회장, 최연수 서울강남서 총회장, 배선윤 대구중구회장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한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내년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레크레이션과 산행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한중 국제영화제 영사모는 서퍼터즈로서 문화적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영화제와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여성단체다. 현재 전국에서 1만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국임원만도 300여명에 이른다. 전국의 조직망을 통해 회원 30만 명을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영사모는 영화제 온·오프라인 홍보, 한중국제영화제 지역페스티벌주관, 스타오디션, 소외계층 청소년 장학금수여, 단편영화 상영, 영화제를 통한 지역발전 의견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조근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온 국민이 함께 즐기고 함께 행복해 질수 있는 것이 문화라 생각한다. 한중 국제영화제는 영사모 지역문화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를 선정하고 있다”며“문화적 혜택을 소외계층 없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부터는 영사모와 함께 조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보여주기식 봉사가 아닌 진정한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중 내빈과 영화감독, 배우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 성료된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는 배우 조민수가 인기상, 영화 ‘공작’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이장호 감독이 한국영화 공헌상, ‘공작’윤종빈 감독이 감독상, ‘범죄도시’ 마동석이 남우주연상, ‘허스토리’ 김희애가 여우주연상, ‘허스토리’ 김준한이 남우조연상, ‘마녀’조민수가 여우조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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