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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민관협력 활성화 위한 동장·관장 교육

민관협력·주민차지 선도하는 기관장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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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5 16:5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23일 대전복지재단이 주민센터 동장과 복지관 관장에게 맞춤형복지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대전복지재단이 주민센터 동장과 복지관 관장에게 맞춤형복지 교육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은 23일 5개 자치구 과장, 동 주민센터 동장, 3종 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장 92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복지 교육(동장·관장)을 했다.

공공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민관협력 활성화사업에 대한 이해와 민관의 교류협력을 위한 기관장 역할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맞춤형 복지교육(동장·관장)과정 개설·운영한 것.

이번 교육과정은 '민관협력과 주민자치를 선도하는 기관장의 역할'을 주제로 김제선 희망제작소장의 강의로 열려 동 주민센터와 거점복지관 기관장 간의 소통을 통해 민관협력을 공고히 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정관성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같은 지향점을 가진 민관의 파트너들이 있다는 것은 대전광역시의 큰 자원이고,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이번 교육이 민관협력을 공고히 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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