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경찰에서는 오는 19년도 1월 말까지 주간·야간 뿐만 아니라 새벽시간에도 음주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며 고속도로 진입 전·후에서도 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지방청 일제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병행하고 음주 교통사고 발생시에는 운전자와 관계, 동승경위, 음주운전 권유 등을 면밀하게 수사해 음주운전 방조범으로 입건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범죄행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이 근절 될 수 있도록 충남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