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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에너지 복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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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5 19:15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들이 거동 불편 가구를 찾아 LED전등 리모컨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들이 거동 불편 가구를 찾아 LED전등 리모컨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기술공사)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에너지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구체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노후가스레인지 교체를,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에는 LED전등 리모컨 설치를, 기억력 저하 노인 가구에는 가스안전자동차단기 설치를 지원했다.

특히 LED전등 리모컨과 가스안전자동차단기 설치 사업은 공사 박상배 감사도 함께 방문해 설치를 지원하고 현장 소통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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