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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창립 5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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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6 16:16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이달 27~28일 국내·외 생태전문가들과 '시작의 5년 성장의 5년'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생태원 '창립 5주년'을 기념하고, 생태연구의 국내. 외 전문가 및 일반 국민들과 함께 그 간 연구결과를 공유함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연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생태정보, 기후변화, 생태계서비스, 외래종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외 발표자 24인과 해당분야에 괸심 있는 관계 기관,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부산대 주기재 교수와 산타바바라 대학교(UC Santa Barbara) 프랭크 데이비스(Frank W, Davis)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6개 주제에 대한 생태연구의 국제 연구동향과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대국민 생태정보서비스의 실현,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와 지속가능한 이용, 생태정보와 기후변화, 지역생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과학 생태연구,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기술 개발 등 주제별로 24명의 국내. 외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 박용목 원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생태연구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시작의 5년을 돌아보고, 성장의 5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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