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범농협 상생콘퍼런스 일환으로, 농업인과 농협의 상생발전 방향을 고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설동호 교육감·지역 농민단체장과 회원·농축협 임직원·농협대전본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축사와 민승규 박사(전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의 특강 등이 이어졌다.

또 지역 농업·농촌을 위해 힘쓴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대전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등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용석 본부장은 이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