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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2동,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복지만두레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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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7 15:0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26일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 50여명과 함께 법동시장 및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 50여명과 함께 법동시장 및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덕구 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미옥)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복지만두레 등 50여명과 함께 법동시장 및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대대적인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했다.

'함께 행복하자, 우리'를 주제로 홍보용 리플렛, 전단지 및 현수막 활용하여 복지 위기가구 해당 대상,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 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활동사항 등을 안내하며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어려운 이웃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동 자생단체 회의 시 참석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상을 적극 안내했다.

법2동 행정복지센터 최미옥 동장은 "위기가구 발굴은 우리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먼저 다가가 살피는 따뜻한 우리 동네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법2동은 능동적으로 복지대상자를 발굴하여 서비스 연계 및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2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조사를 연중 실시 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 위기가구 타깃(target) 조사 기간인 2019년 2월 28일까지는 중장년 1인가구, 돌봄서비스 제외 대상자 등을 집중 조사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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