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인증획득 성공을 조건으로 최대 70%에 해당하는 소요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직전년도 수출액 5000만불 미만 중소기업을 선정해 해외규격인증획득에 필요한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제품분야는 화장품·의료기기·가공식품·화학물질 등 347개의 해외규격을 대상으로 하며, 이외에는 내부 전문가 심의를 거치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공고시 중소기업수출지원포털(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접수한다.
윤범수 청장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지 못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해외인증 획득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우리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