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를 방문해 다도, 판소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에 벗어나 학부모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김지연 서천군학부모협의회장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와서 매우 행복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경희 교유장은 "이번 역사탐방 연수를 통해 학부모협의회가 교육공동체를 이루고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보며 앞으로도 학부모협의회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