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는 천안교육지원청 이효선 교육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청렴의 이해와 공감’을 주제와 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이충무 교수가 ‘행복한 소통 행복한 선생님’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청렴강사로 나선 이효선 교육국장은 청렴과 더불어 동료와 함께라면 못해낼 일은 없다며 동료와의 관계가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이어서 연수를 진행한 이충무 교수는 한 편의 영화를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한 주인공을 소개하며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허삼복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방과후학교 강사분들이 힐링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힐링을 통해 충전된 에너지가 학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