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시·군 꿈드림센터에서 자체 개발·운영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시·군 꿈드림센터 간 사업 노하우 공유를 통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천안센터(도시락을 부탁해), 공주(꿈드림, 공주 한옥마을에 가다.), 아산(밥드림), 논산(백제문화권 역사캠프), 청양(직장체험 프로그램), 예산(역사탐방), 태안(나의 꿈에 날개를 달다!)센터 등의 7가지 사례를 발표 시간도 가졌다.
사전점수 60%와 발표회 당일 참석자 투표 점수 40%를 반영해 최우수사례 1개, 우수사례 2개를 선발했다.
최우수사례는 공주꿈드림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 가족캠프‘꿈드림, 공주한옥마을에가다.’, 우수사례 천안꿈드림센터 노숙자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도시락을 부탁해’와 아산센터 점심제공‘밥드림’이 수상했다.
우수사례(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접수 된 사례를 대상으로 사례집 제작 및 배포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지원을 위해 충남도,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iMBC캠퍼스, 구세군아름드리·천안새소망의집, 천안도시농업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