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통 클래식 애호가 위한 반가운 연주회 '이범진 피아노리사이틀'

다음달 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28 17:3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피아니스트 이범진이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독주회를 선보인다.

다음달 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솔로 연주자며 실내악 연주자로 파워플 하면서도 심도 있는 테크닉을 선보여 독일 낭만주의 음악 해석에 독보적이란 평가를 받는 이범진의 피아노 선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브람스의 랩소디 두 곡과 슈만의 유머레스크를 섬세하고 개성 넘치는 해석과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범진은 목원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독주와 실내악에 관한 디플롬을 취득 후 전문 연주자로서 솔로 연주와 리베리아 앙상블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연주자와의 협연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다.

클래식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전 대흥동에서 정통 클래식 하우스콘서트인 '까마콘서트'를 5년여째 개최해 오고 있기도 하다.

공연문의 042-622-7084. 좌석정보 전석 1만원. 8세이상 입장가능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