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길이는 4.748km로, 충남 홍성군과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18개 터널 중 가장 길다.
관통까지 2년 10개월과 사업비 585억원가량이 소요됐다.
이날 이종윤 충청본부장은 "경의선과의 연계를 통해 향후에는 북한·중국을 거쳐 유럽까지 이어질 서해선 철도의 주요공정이 이렇게 하나하나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철저한 공정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적기 개통에 차질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터널 길이는 4.748km로, 충남 홍성군과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18개 터널 중 가장 길다.
관통까지 2년 10개월과 사업비 585억원가량이 소요됐다.
이날 이종윤 충청본부장은 "경의선과의 연계를 통해 향후에는 북한·중국을 거쳐 유럽까지 이어질 서해선 철도의 주요공정이 이렇게 하나하나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철저한 공정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적기 개통에 차질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