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철도시설公, 아산 해암3터널 관통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최장 터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28 19:03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8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과 영인면을 연결하는 해암3터널의 관통 기념 행사를 열었다.

터널 길이는 4.748km로, 충남 홍성군과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18개 터널 중 가장 길다.

관통까지 2년 10개월과 사업비 585억원가량이 소요됐다.

이날 이종윤 충청본부장은 "경의선과의 연계를 통해 향후에는 북한·중국을 거쳐 유럽까지 이어질 서해선 철도의 주요공정이 이렇게 하나하나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철저한 공정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적기 개통에 차질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