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된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쓰레기와 낙엽 수거, 공원정비, 화단조성과 오래된 담 도색 작업 등 밝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여러 사업들로 채워졌다.
종무식과 함께 효지도사협회 김영기 인성교육교수의 건강교육이 진행됐는데, 참여자 모두가 몰입해 들으며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광자 동장은 "우리 마을 곳곳을 깨끗이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