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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8 18:4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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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창은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등 매체 분야 사업을 운영한 전국 228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심사결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는 2011년부터 인터넷·스마트폰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을 운영해 충청남도 내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상담, 치료비지원, 부모교육 등의 전문상담 및 맞춤형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중학생 대상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11박 12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2박3일)를 운영했다.
진종순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된 데에는 지자체 및 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도내 청소년 유관기관의 협조와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하여 상담 및 보호, 긴급구조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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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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