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남대 선교사촌에 국내 영상산업 관계자들 '주목'

대전영상위원회 주관 팸투어서 영화 촬영지로 추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29 14:4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한남대 선교사촌 전경.(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선교사촌 전경.(사진=한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한남대는 29일 국내 영상산업 관계자들이 교내 선교사촌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대전영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팸투어에는 영화·드라마 제작자, PD, 작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덕혜옹주', '살인자의 기억법' 등 많은 영화를 찍었고 tvN드라마 '마더'의 주요 촬영지였던 한남대 선교사촌의 안팎을 세심히 살펴보면서 큰 호감을 나타냈다.

1950년대에 조성된 한남대 선교사촌은 서양과 한국전통 양식을 결합해 지어진 근대건축물(대전시문화재자료 제44호)로 주변의 생태 숲 경관과 어우러져 호젓한 풍광을 자아내는 명소다.

대전영상위원회의 이번 팸투어는 대전정보문화융합산업전시회와 연계해 대전의 영상 시설 및 장비 인프라를 참가자들이 살펴보고 문화해설사와 함께 로케이션 촬영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옛 충남도청과 한남대 선교사촌을 방문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