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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산학 페스티벌 2018' 열려

4차 산업혁명 대비 공간·지역사회와 협업 위한 'Edu-Park'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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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9 15:0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29일 열린 대전대 산학 페스티벌 2018에서 이종서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대전대 제공)
29일 열린 대전대 산학 페스티벌 2018에서 이종서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대는 29일 대학 멕(MACC)센터와 The 4th Edu-Park에서 '대전대 산학 페스티벌 2018'과 'Edu-Park' 개관식을 가졌다.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창업 아이템 발굴을 통한 교내 창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종서 총장을 비롯해 동문 및 가족기업과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페스티벌에 앞서 'Edu-Park'개관식이 먼저 진행됐다.

2018학년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일환으로 구축된 Edu-Park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대비 공간이자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 새빛밸리라는 3개의 건물에 이어 4번째로 구축된 이곳은 교육과 홍보, 지역 및 기업지원을 위한 집적화된 공간이다. 원도심 전시존과 VR 존, 코딩 프로그램실 및 아이디어 작품실, 3D 프린터실(드림팩토리) 등을 갖췄다.

이어 진행된 '대전대 산학 페스티벌 2018'은 이종서 총장의 환영사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페스티벌에서는 랩스타트업을 비롯해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수기 및 포스터데이, 혜화프로보노 우수사례 등 학부 및 대학원생의 연구 및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창업보육·가족기업 시제품과 정부지원사업 및 스마트 헬스케어 VR구추사업 등 전시가 마련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LINC+사업단장인 김선태 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LINC+ 및 산학협력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중요한 자리로 학교와 기업이 상생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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