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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맞춤형 독서활동으로 중학생 진로탐색·자기계발 기회 제공

찾아가는 '두드림(Do Dream!) 독서활동'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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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9 15:2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지난 13일 회덕중학교에서 진행항 중학교 두드림 독서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지난 13일 회덕중학교에서 진행항 중학교 두드림 독서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한밭대는 지난 13일 회덕중학교를 시작으로 두리중·충남중에서 진행한 중학교 '두드림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한밭대 입학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두드림 독서활동'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확대·발전을 목표로 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성과 능력을 계발할 계기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밭대 입학본부에서 자체 제작한 자유학기제 워크북을 활용해 진로정보를 탐색했고 외부 강사 초청을 통해 진로와 직업·독서활동에 관련된 도서를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독서 체험이 이뤄졌다.

박정호 입학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독서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중학생들의 독서역량 강화 및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밭대 입학본부는 다양한 자유학기제 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 협력체계 주도 및 행복교육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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