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는 버버리 최대 50%, 버버리칠드런 최대 40% 세일 행사를 연다.
또 층별로 지하1층에서는 미소페·세라 겨울 부츠 특가전과 제이에스티나·메트로시티 등이 참여하는 패션 액세서리 특집전을 펼친다.
3층에서는 비꼴리끄 이월상품전, 4층에서는 톰보이 겨울 아이템 특가전, 5층에서는 모에 이월상품전과 아동의류 브랜드 봉통·플레이키즈프로 겨울 특가 상품전이 이어진다.
6층에서는 남성 캐주얼 의류 브랜드 앤드지 겨울 특집전·질바이질스튜어트 셔츠 특가전이 열리고 7층 행사장에서는 게스 리바이스 겨울 상품전이 진행된다.
더불어 경품이벤트로 다낭 반얀트리 라군풀빌라 자유 3박 5일 2인 여행권과 공기청정기·가습기 등의 행운을 제공한다.
백화점세이는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유니섹스캐주얼 겨울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티셔츠는 1만원부터, 패팅은 4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아동 겨울 상품은 본관 5층에서 찾으면 저렴하다. 인기브랜드가 최대 70% 할인가에 따뜻한 아동의류를 제공한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K2,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겨울 아웃도어 최대 60% 특가전을 펼친다.
세이투 1층에서는 여성 인기브랜드 쉬즈미스와 블루페페 코트와 패딩을 11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또 본관 6층 하이마트에서는 안마의자와 공기청정기를 특별가로 제공한다.
한편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내달 9일까지 롯데아울렛 출점10주년 축하 감사 세일을 연다.
우선 온앤온·CC콜렉트·나이스클랍·조이너스 등 여성패션과 바쏘·레노마셔츠 남성패션, 스포츠, 구두, 핸드백 등을 10~20% 추가 할인한다.
코오롱스포츠, 네파, 블랙야크 등이 함께하는 기획·이월상품 최대 70% 할인전인 ‘겨울아우터 메가위크’ 행사도 다음달 5일까지 1·2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린다.
더불어 내달 9일까지는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하는 한정 상품전도 펼쳐진다. 올리브데올리브 패딩은 3만1900원, 캘빈클라인 여성 청바지는 6만8700원, 블랙야크 E아미재킷은 8만50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롯데백화점 어플 회원은 주말 간 KB국민·농협카드로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