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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 지자체와 금강·미호천 친수지구 계획관리

청주·공주·부여·세종과 마스터플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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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9 16:32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부여군, 세종시와 협력해 금강과 미호천의 친수지구를 계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친수지구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특성에 따른 종합적인 활용방안과 지구별 공간계획을 세우고 무분별한 하천개발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취지다.

대전국토청은 지자체에서 마련한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상호 협의해 실질적 계획이 되도록 노력했다.

각 지자체 계획에 따르면 청주시는 미호천 인근 생태공원·가족캠핑장 조성과 함께 자전거도로, 산책로를 정비한다.

공주시는 금강 신관공원과 쌍신공원을 중심으로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터 등을 확충하고 석장리 박물관 편의시설도 보완한다.

부여군은 백마강 수상레저 시설 설치, 생태공원 경관 개선, 유채꽃 단지 조성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금강과 미호천을 중심으로 수상레저 활성화, 야구장·축구장 등 스포츠 시설 확대, 관찰데크와 연계한 생태체험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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