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혁신센터를 방문한 산건위 위원들은 입주해 있는 플라즈맵 등 5개 업체의 기술시연 시청에 이어 입주 현황을 둘러보면서 "창조혁신센터가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관련 기관들과의 연계와 협업이 중요하다"며 "특히 창업 기업들에 대한 사후관리에도 관심을 두고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둔산 공동구를 방문한 위원들은 "서대문구 KT 화재를 계기로 우리지역 기간시설인 둔산 공동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주요 통신망 등을 보관하는 보안 시설인 만큼 서대문구 화재를 거울삼아 각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