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시·도 자체심사를 거쳐 추천된 58개의 사례 중 심사위원회의 1, 2차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31건을 선정했다.
이 중 대덕구는 민관협력과 주민자치 커뮤니티 케어 추진단 구성과 함께 권역별 복합커뮤니티 거점과 주민참여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서비스 인프라 설치, 공공과 민간 보건의료·복지·사회서비스·자원봉사기관 네트워크 구성 운영을 중심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자치단체 기반조성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날 대덕구 보건소 이오성 소장은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주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구상한 사업을 충실히 실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