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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이’별이 빛나다' 전시회

29일부터 감성 테마전...직접 전시 기획 참여, 직접 찍은 사진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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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1 11:2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본명인 ‘최수영’이라는 이름을 걸고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 내 아트스탠드에서 자신만의 전시회를 연다.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본명인 ‘최수영’이라는 이름을 걸고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 내 아트스탠드에서 자신만의 전시회를 연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본명인 ‘최수영’이라는 이름을 걸고 자신만의 전시회를 연다.

컬처브리지(Culture-Bridge, '사이다') 측은 최수영이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 내 아트스탠드에서 감성테마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별이 빛나다‘라고 제목 붙여진 이번 전시는 배우 최수영의 연말 프로젝트로 자신만의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별이 빛나다는 곧 20대와 이별하는 최수영을 기억하기 위한 전시로 배우나 가수로서의 최수영의 모습은 물론 20대 인간 본연의 모습까지 조명한다.

최수영은 배우와 가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아티스트로 본 전시에서도 자신만의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직접 전시 기획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내는데 일조하는가 하면 직접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고 전시 사진의 전체 선택 과정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시는 사진과 영상을 전시하는 데서 한발 나아가 스타의 팬들 뿐만 아니라 20대와의 이별을 앞두거나 20대를 기대하는 관람객들은 물론, 지나간 20대를 회고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다 홈페이지(www.c-bridge.co.kr)를 통해 티켓 예매 및 시즌그리팅 상품예약이 진행 중이다. 전시에 참여하지 못하는 해외 팬들을 위한 별도의 시즌그리팅 상품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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