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영태 재경동문회장, 신희현 육군소장, 김태완 북미주동문회 사무총장 등 서울·인천·경기지역 동문과 한남대 이덕훈 총장 및 주요 보직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고비코리아 최월성 회장(독문과·83학번)이 신임 제7대 재경동문회장으로 추대됐다.
최월성 신임 회장은 "재경동문회장으로 추대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재경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특히 모교 및 후배들과 소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축사에서 "한남대는 재경동문들의 남다른 애교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근 큰 발전을 이룩한 만큼 동문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음을 인지하고 대학과 동문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총장은 최 신임 회장에게 재경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