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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금산 만들기 교육감-군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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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2 14:2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청(교육장 이태연)은 지난달 29일 김지철 교육감과 문정우 금산군수와 ‘아이키우기 좋은 금산만들기’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대적인 화두인 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 키우기 좋은 금산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협력사업 추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도교육청과 충남도청의 무상교육 업무협약 추진 현황 및 행복교육지구 운영, 지역기반 초등돌봄공동체 구축을 충남교육청 의제로, 기숙형 중학교와 돌봄확대를 위한 키즈카페 신축 등을 군산군 의제로 정하여 협의했다.

김지철교육감은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을 통한 돌봄교육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설명했고,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중고의 병설 운영의 어려움과 해결을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조하자고 제안하였다.

이태연금산교육장 “금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지철 교육감과 문정우 금산군수에 감사하고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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