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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2 16:1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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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는 나사렛대학교 일반대학원 재활학과 10주년을 기념하여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전혜숙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이상진정책과장,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양원태, 재활학과 원우회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 주제로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전환재활서비스의 필요성과 방향(나사렛대 박종균 교수)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재활체육의 필요성 및 활성방안(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문희 사무차장), 장애인의 재활과정에서의 재활공학의 역할(나사렛대 손병창교수) ▲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재활학의 역할과 한국 자립생활의 미래(충청남도의회, 황영란 의원) 등이 토론을 벌였다.
임승안 총장은 “가슴 깊은 이야기와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으면 살아 갈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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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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