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구, 예비 고1 대상 진로진학 캠프 열어

오는 22일 고교 생활에 필요한 학습 동기부여 및 진로진학 자기주도 역량향상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02 12:1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2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교 탐구생활'을 주제로 진로진학 전환기를 앞둔 관내 예비 고1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학습 동기부여 및 진로진학 분야에 대한 자기주도 역량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비 고1 대상으로 자기이해를 통한 강점탐색 및 자존감 형성,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위한 ▲진로탐색 ▲진학설계 ▲학습습관 개선 및 동기부여 프로그램 ▲미래직업 탐구생활 등을 운영한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유쾌하게 소통하기 ▲내 아이 진학설계 등 진로진학 지도를 위한 학부모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진로진학 캠프는 유성구 21개 중학교 예비 고1을 대상으로 학교별 2명씩 선착순 30명을 신청 받고, 학부모 특강은 3일부터 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 및 유성이 앱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사전접수 받을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진로진학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진로 및 진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