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부터 충남 서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비가 4일 오전까지 내리면 기온이 점점 더 내려가 주 후반에 들어서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낮 기온도 평년보다 3~7도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대전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 기온도 3~11도, 세종은 최저 영하 8에서 영상 7도, 최고 1~11도, 홍성은 영하 8에서 영상 7도, 낮 최고 2~10도 분포로 평년과 같거나 조금 낮아지겠다.
주 초반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르다가 비가 그치면서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기온차도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6~8일은 1~3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1~2m가 되겠다. 4일에는 비가 내리겠고, 7~8일에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