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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기행위 행정사무감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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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2 18:43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행정사무감사 모습. 사진=증평군 제공
행정사무감사 모습.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우종한)는 제139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기획감사실 등 8개 부서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행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우종한 위원장은 “현재 저출산 및 고령화로 지자체 소멸론 등이 언급되고 있다”며 “대규모 사업도 좋지만, 정주 여건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면 자연스럽게 인구 유입과 예산 절감이 될 것이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조문화 부위원장은 “지난해 시·군 종합평가에서 도내 5위를 했다”며 “하위권 지표 등에 신경을 써 올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인 의원은 “3년간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많다”며 “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명호 의원은 KT 아현지사 화재 통신장애를 예로 들며 화재에 대비한 계획 수립 및 훈련의 진행 여부를 묻고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규 의원은 “하청부 업체 현황을 보면 지역 업체가 많이 선정되지 않았다”며 “수의계약 건과 더불어 지역 업체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6일 강평을, 18일은 감사 결과 보고서 작성채택 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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