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팩혼시스템에서 성남면(면장 박대환)에 연탄과 난방유(현금 15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기도 했다.
인팩혼시스템 관계자는 “매년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팩혼시스템은 1991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장학금 및 성금을 전달하고 물품을 후원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