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교육청 2조 628억 5900만원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심의·의결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는 14일 제4차 본회의 회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03 19:1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전경.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2회 대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대전시교육청이 제출한 2018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 기정예산액 대비 0.2%인 43억 8900만원이 증액된 2조 628억 5900만원으로 오는 14일 제4차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교육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1)은 인건비 감액이 큰 것을 지적하며 "사전 수요조사 예측이 가능한 인건비 등은 예산 편성 시 철저한 진단을 통해 집행 잔액이 과다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건전한 교육재정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 2)은 학교공기청정기 임대비 지원사업 계약 등 추진상황에 대해 묻고 지난 1회 추경에 반영된 시급한 사안임에도 설치가 지연되고 것에 대해 지적했다.

이밖에도 학교창업체험교육 우수사례 발굴사업, 대전국제교육문화교류재단운영,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의 구체적 사업내용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