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초청된 홍북읍 산수리 주민들은 진흥원 직원들의 친절과 청결한 유아체험시설에 감탄하며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이 이제는 마을의 자랑이라고 흐뭇해했다.
특히 고령층이 많은 산수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겨울철 건강관리”(강사 홍성의료원 공공사업실장 임춘옥) 특강이 큰 호응을 받았으며 꿀맛체험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직원들과 함께 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돌아가는 길에 주민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원장은 “이번행사는 유아교육진흥원이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통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들의 신체운동, 건강, 예술경험 등이 균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친화 놀이중심의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조화로운 발달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