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발표하고 전시하여 학업동기유발 및 학업성취도 향상 등 ‘학생 참여의 장’을 만드는 일환으로 이뤄졌다.

‘제1회 브리꼴레르(Bricoleur) 경진대회’에서는 PRIME창의융합대학 11개 학과, 69 작품에 대하여 전시가 이뤄졌으며, 재학생 약 480명, 교원 약 60명이 자유롭게 작품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우수작품을 선출하게 된다.

제출 작품 중 최우수 2개 작품은 5일 열리는 브리꼴레르 심포니 행사에서 직접 작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PRIME창의융합대학 김두연 학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놀라운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했다”라며, “우리 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 다양한 아이디어는 기성세대의 생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또한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생각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