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들이 1년 동안 활동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동아리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생활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풍물, 한국무용, 오케스트라, 중창 등 25개 공연동아리가 무대에 오른다. 공예, 캘리그라피, 회화 등 18개 전시동아리의 170여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세종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