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수 동장은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이 마무리 돼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단식을 마친 뒤 석봉동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한 해 동안의 소회도 나눴다.

한편 석봉동에서는 지난 3월부터 20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관내 거리환경 정비 업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