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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7대 의회 의정백서 발간

총 400부 발간…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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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4 16:15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이번에 발간된 제7대 의회 의정백서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이번에 발간된 제7대 의회 의정백서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제7대 의회 활동을 정리한 의정백서가 발간됐다.

대전시의회는 제7대 의회 4년간(2014년 7월 ~ 2018년 6월)의 회기별 의정활동 등을 정리·집약한 제7대 의회 의정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의정백서는 총 1452쪽 분량으로 ▲제1장 의회현황 ▲제2장 회기별 주요의정활동 내용을 수록한 의정활동 ▲제3장 청원·진정처리 ▲제4장 현장방문활동 및 의원연찬회 등 기타의정활동 ▲제5장 의정통계 ▲제6장 부록은 시의원 프로필, 의정일지, 선거 현황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의정백서는 총 400부가 발간됐으며 제7대 의원, 시 및 산하기관, 구의회, 지역 내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다른 시도 의회 등에 배부되고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 정립 및 발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된다.

의정백서 발간 담당자인 서옥주 주무관(총무담당관실)은 "지난 제7대 의회 의정백서가 소중한 역사적 사료로 향후 의정활동을 하는 지침서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7대 의회는 대전시의회 개원 이래로 가장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조례안 831건을 비롯해 동의안 101건, 결의 및 건의안 137건 등 총 1558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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