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관장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노인 일자리 참여자인 강재철(68) 어르신은 우수 참여자상을, 김광호 과장이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대회는 한 해 동안 노인 일자리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전국의 종사자 및 참여 어르신들을 선정해 표창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이은주 관장은 수상소감으로 “지자체의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 어르신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이다”며 “지역과 함께 하는 시니어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