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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농업인대학·귀농인 정착교육 졸업식 열려

안정적인 정착 돕고 전문성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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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5 12:5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청정지역 충주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을 선도하며 미래 충주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과 귀농인 180명이 배출됐다

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8년 충주시농업인대학·귀농인 정착교육 합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담은 사진 동영상 상영, 우수 졸업생에 대한 시상,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조길형 충주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금년 농업인대학은 산약초가공학과, 시설딸기학과, 과수학과 과정을 3월에 개설해 연 100시간 이상의 과정으로 실습과 현장 중심으로 실용성을 높여 운영했다.

또 귀농귀촌 정착교육은 총 23회의 과정을 통해 농업농촌의 이해, 작물별 재배기술 교육, 귀농귀촌 사례, 시기별 현장 견학·실습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안문환 농업지원과장은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를 드린다”며 "내년 농업인대학은 심화과정에 해당하는 대학원 과정을 추가 편성하고, 귀농인 정착교육은 귀농인들이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다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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