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1만7640kg(3000만원 상당)의 주방세제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백진영 대표이사는 “작년 전달식 때 매년 정기적인 지원을 하겠다던 약속을 조금 늦긴 했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지키게 되어 베푸는 기쁨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을 결심해주신 (주)씨에스켐텍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씨에스켐텍은 염치읍에 소재하고 있는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업체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