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희 위원장은 “최근 대기오염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무인악취 자동시료 채취에 대한 예산과 자체계획 수립으로 군민들이 행복추구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인 부위원장은 “하천 생태공원의 유지관리 사업과 관련해 잦은 사업 변경을 자제하고 인공 시설물은 최소화하는 등 하천특성에 맞는 시설물 등으로 생태공원 조성에 힘쓸 것”을 요청했다.
최명호 의원은 “장기 미집행 군 계획시설의 적극 해소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사전에 대응책을 마련하고 상황에 맞는 우선순위 조정과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창규 의원은 “에듀팜특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특구 내 직원 고용 시 지역 주민 채용과 추후 특구 시설 사용료에 대한 감면 등 주민들이 혜택 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조문화 의원은 “현재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 중인 바우처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며 “추후 대상자가 빠지지 않도록 빈틈없이 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군의회는 6일 강평을, 오는 18일은 결과 보고서를 작성·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