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농기원, 2018년산 벼 보급종 신청 접수

2019년도 벼 보급종 추청, 삼광 등 5품종 887.4톤 도내 공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05 16:03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2019년 도내에서 재배할 벼 보급종 일반 농가분을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오는 21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에 공급하는 품종과 공급량은 오대 42톤, 운광 15톤, 추청 448.4톤, 삼광 318.4톤, 하이아미 63.6톤 5개 품종 887.4톤이다.

신청된 종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가격은 내년 1월 중에 결정된다.

유의사항으로는 소독 종자와 미소독 종자를 구별하여서 신청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구범서 과장은 “벼 보급종은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되며 발아율이 높아 초기 생육이 왕성하다” 며 “시군마다 신청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문의를 한 후 기간 내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