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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5 16:22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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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산교육지원청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변화의 중심에 선 학교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결집하고자 했다. 충절과 청렴한 삶을 실천한 아산인의 얼을 계승하는 인문학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민주시민으로 자라는 학교 문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교육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씨앗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로 교육과 문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이심훈 교육장은 “빠름과 효율을 추구하는 정보화 사회에도 가끔은 기다림과 느림이 함께 하는 아날로그적인 예술 감성으로 격무에 쌓인 피로를 내려놓는 시간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보자.”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월례회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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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병 기자
shp200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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