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계룡시 관내에 영업 중인 15개 약국 약사들은 힘을 보태 마련한 성금을 계룡시에 전달했다.
이창주 회장은 “이번 기부는 계룡시 약사회원들이 뜻을 모은 것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일선 부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린다"며“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룡시 약사회는 지난 13년동안 매년 성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