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레는 기존 동 주민센터 3층 공간을 밑반찬 나눔 봉사를 위한 조리실로 사용해 왔는데 장소가 협소했다.
지난 4월 비래동 공영주차장 부설창고로 이전하고 현재 조리실로 사용 중에 있었지만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위해 이번에 현판식을 갖게 된 것.
곽양훈 회장은 "매달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을 만드는데 넓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 준 비래동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봉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