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시체육회 체육부장, 체육 관련 단체 전무이사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체육시설 운영 성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내년도 전국규모 대회에 대한 정보 교환과 체육시설의 발전적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이 함께 진행됐다.
공단 체육시설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체육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발전 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단기적으로는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