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타이어그룹, 2019 조직 개편·정기 인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05 16:34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타이어그룹이 조직개편과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한국타이어는 카라이프사업본부를 꾸린다. 승용차·트럭버스용 타이어 판매와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특히 수입자동차 딜러 비즈니스를 통해 정비와 수리, 연관 부품 사업 영역을 확장한단 계획이다.

해외 조직은 아태중아부문(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을 신설한다. 또 오스트리아·인도네시아·UAE·베트남에는 법인을 설립하고, 타이베이(대만)·베오그라드(세르비아)에는 지점을 낸다.

생산본부는 미래기술개발팀을 신설해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와 신기술에 대응한다. 품질·연구개발 조직과 협업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정보전략실을 신설해 그룹 IT 정책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하고 기업 구조 혁신에 나선다.

조직개편과 더불어 한국타이어(전무 3명·상무 2명·상무보 9명)와 월드와이드(정보전략실장 영입), 계열사(전무 1명·상무 1명·상무보 1명 승진)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