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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성군 주말행복배움터 호응 속 마무리

농촌체험, 제과제빵, 벽화그리기, 홍주역사 학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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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6 12:2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관내 학생들의 주말 교육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은 주 5일 수업 시행에 따라 주말 동안 학교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5년째 시행 중인 사업으로서 지역사회 인프라를 적극 이용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역 내 8개 단체를 선정해 ▲농촌체험, ▲제과제빵, ▲전통연희놀이, ▲해양자원탐방, ▲벽화그리기, ▲홍주역사 학습 및 체험, ▲악기연주 및 공연, ▲영상제작 등 교실 안에서 깊게 배우기 힘든 다양한 주제의 8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단체별 참여 학생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각 급 학교의 전 학년이 다양하게 참여했다.

또한 벽화그리기와 같은 프로그램의 경우 종료되면 소외지역이 벽화를 통해 아름답게 바뀌기도 하고 제과제빵의 경우 관련 자격시험과 연계할 수도 있어 등 학생 개개인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각 단체별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단체가 100점 만점 중 90점이 넘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단순하게 프로그램 운영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성취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갈 수 있는 선도적인 사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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