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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두리1지구 지적재조사 현장 사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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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6 12:04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삽교읍 두리1지구 310필지, 8만9756㎡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마치고 토지소유자들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 통보 후 의견서를 접수 받는다.

특히 지적확정예정조서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조서를 수령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의견서를 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에 제출하면 된다.

이에 군은 지적 확정 예정조서에 대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대상으로 오는 10∼11일 2일간에 걸쳐 두리3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사무실 운영은 지적재조사측량 결과를 설명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사전에 통보한 지적확정 예정조서에 대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의견서 접수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두리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재산 가치가 향상돼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가치 상승에 기여 하게 될 것이다”라며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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