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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6 13:17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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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회원들은 지난 5일 건강한 빵을 만들어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후원하며 꿈과 희망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당류, 나트륨, 트랜스지방 저감화를 실천한 건강한 빵인 카스텔라 1500개와 케이크 250개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나눠줬다.
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그동안 천안시의 보조금과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빵과 케이크 등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41곳, 연간 1만3000명에게 전달해 왔다.
서용필 지부장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빵을 만들어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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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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